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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메디칼, 체외충격파 치료기 '세노웨이브' 사용목적 승인

임솔 기자

Nov 12, 2021

만성골반통증증후군 환자들에게 효과적 치료 제공

에이치엔티메디칼이 제조하고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체외충격파 치료기 ‘세노웨이브(CENOWAVE)’가 만성골반통증증후군(Chronic Pelvic Pain Syndrome, CPPS)에 국내에서 사용목적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국내총판을 담당하는 씨티엘메디케어(CTL Medicare)와 함께 2021 부산 의료기기전시회(2021 KIMES Busan)에서 부산 지방남성과학회회장인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장비 론칭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판매의 시작을 알렸다.


‘세노웨이브’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치료 장비로, 특허기술인 멀티포커스 방식을 통해 시술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에이치엔티메디칼 관계자는 “향후 비뇨기과 등에서 만성골반통증증후군으로 많은 불편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https://m.medigatenews.com/news/35970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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